▶ ‘K 타운 액션’, 조이스 안 시의원 자원봉사자 교육

색션 8 바우처 신청을 도울 자원봉사자들이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K 타운 액션’(대표 윤대중)과 부에나 팍 조이스 안 시의원은 지난 16일 부에나 팍 시청 커뮤니티 룸에서 오렌지 카운티 색션 8 하우징 바우처 신청 대행 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트레이닝을 했다.
K 타운 액션 윤대중 대표는 “10년 만에 오픈된 색션 8에 대한 커뮤니티의 관심이 높다. 최근 1주일 동안 300 여 통의 전화를 받았고, 신청 지원을 요청하는 한인 분들을 위해 200 여명 예약을 등록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한인 분들을 위해 10 여명의 뜻있는 한인 분들께서 자원봉사자로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대중 대표는 또 “자원봉사자 분들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청 대행을 하실 수 있도록 트레이닝 교육 행사를 가졌다”라며 “이번 오렌지 카운티 색션 8 바우처는 한국어 서류 신청서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택국 온라인으로 다운 받아 프린트 해서 보내면 된다”라고 설명하고 프린트가 어려운 한인들은 K 타운 액션 대행 장소에서 우리말 서류 신청서를 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조이스 안 부에나 팍 시의원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자원 봉사를 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커뮤니티에 위안이고 희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색션 8 신청 외에도 다양한 정부 서비스와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카톡방 개설, 포커스 그룹 회의를 계속 마련해 방안에 대한 제안을 수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이스 안 시의원은 또한 “최근 오렌지 카운티 정부에서 55세 이상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여러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설문지는 우리말로 번역 되었기 때문에 많은 한인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커뮤니티가 필요한 개선 방안을 알려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OC 주택국은 오는 18일-29일까지 카운티 중간 소득 50% 이하의 가정, 그리고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소유 하고 있는 가족 또는 개인이 렌트 보조를 받는 색션 8 하우징 바우처 대기 신청 접수 받는다. www.kaction.org 문의 (657) 347-2645 또는 이메일 ask@kaction.org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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