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중앙순복음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뉴욕선교대회 성황

지난 11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청주중앙순복음교회 창립50주년 기념 뉴욕선교대회에 참석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청주중앙순복음교회(당회장 김상용 목사) 창립 50주년 기념 뉴욕선교대회가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1일 창립50주년 기념세계대회의 일환으로 ‘여호와의 기를 세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상용 목사, 김남수 목사와 이대희 장로가 강사로 나섰다.
대회 주강사인 김상용목사는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창립 50주년이 되는 2023년을 기점으로 여호와의 기를 세우는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해 전 세계에 있는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 말씀으로 훈련하여 그들을 통해 여호와의 기가 세워지게 하고 있다”며 “여호와의 기를 세우라는 것은 다원주의와 혼합주의가 판을 치고 있는 이 때에 여호와의 명예를 높이고 여호와를 사랑하고 여호와의 이름만을 찬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는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앞으로도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하나님께서 살아 역사하시고 성령이 충만한 교회,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교회로 구원의 방주로서 영혼구원의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 사명을 감당하여 전 세계에 역사의 길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원로목사도 ‘4.14세계선교신학’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4.14 운동을 주창할 당시의 배경을 소개하고 목회현장에서 느낀 점들을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한편 목회 50년동안 충청권 최대교회로 성장한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팬데믹 이후 절망 가운데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로 대만, 미국 서부지역에 이어 세 번째로 이날 프라미스교회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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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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