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찬양 선교 음악회’ 포스터
미주 찬양 선교회(대표 이재근 목사)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세리토스 생수의 강 선교교회(19200 Pioneer Blvd.,)에서 찬송가 보급, 찬양 사역자, 찬양 팀을 돕기위한 ‘제9회 찬양 선교 음악회’를 5년만에 갖는다.
이번 찬양 선교 음악회에는 남가주 장로 성가단, LA남성 선교 합창단, 오렌지 미션콰이어, 남가주 장로 중창단, LA 목사중창단, 소노러스 싱어즈, 바리톤 장상근이 특별 출연한다.
이재근 대표는 “요즈음 교회 주보를 보면 예배순서에 찬송가가 1곡도 제대로 불려지지 않고 유행가성 가스펠곡이 판을 치고 있어서 예배 찬양에서 신구세대간 갈등이 심각한 실정”이라며 “찬양을 통해 마음 문이 열려야 말씀에 은혜를 받고 믿음으로 구원받아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찬송가 보급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재근 대표는 또 “팬데믹 기간 동안 찬양 사역자들의 생활이 너무 힘들고 어렵고 연주활동과 레슨도 끊기고 학교, 합창단, 교회에서 사례도 받지 못해서 은행 대출을 받거나 피자 배달, 일식집 종업원, 양로병원, 자바시장 창고 등에서 알바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코로나 이전으로 찬양사역이 회복되려면 2-5년이 걸리기 때문에 찬양 사역자와 찬양 팀들을 도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이재근 목사 (562) 714-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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