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던‘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와 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 등 미주 단체들이 각각 공동주최, 공동주관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참가 기업인 31개국, 7,825명과 관람객 등 총 3만여명이 대회를 방문했으며 1만7,200건의 투자상담을 통해 계약체결 예상액이 역대 최대인 5억7,26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회는 앞으로 한국과 해외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된다. 내년 한국 대회의 경우 전라북도와 인천시가 유치경쟁에 나섰다. 14일 폐막식 행사에서 황병구 조직위원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대회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대회 조직위 제공]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