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3월 봄학기 오픈 예정
▶ 다양하고 알찬 교양 강좌

‘은빛 대학’ 기타 교실 수강생들이 무대에서 연주하고 있다.
한인타운 한복판에 자리잡은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토마스 이 신부)에서 운영하는 ‘은빛 대학’(이사장 김가등, 학장 토마스 이 신부)이 지난 7일 약 70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기타 교실, 우쿨렐레, 노래와 복음송 교실 시니어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마스 이 학장은 “이번 가을 학기의 수강 인원이 적당해서 모두들 알찬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하고 내년 3월에 다시 강좌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가을 학기 강좌는 ▲스마트 폰(강사 송요한) ▲라인댄스(고영아) ▲영어(최종규) ▲기타(마근일) ▲노래/복음송(송유라) ▲연필 스케치(나종성) ▲컴퓨터(신베드로) ▲노래 부르기(김 문) ▲뜨게질(나명순) ▲우쿨렐레(최광무)등이었다. 이 실버 대학 수강생들은 오는 14일(화) 샌디에고 줄리안 공원으로 야외 필드 트립을 갈 예정이다.
이 실버 대학의 학장은 토마스 이 신부, 이사진은 교회 외부 인사로 브라이언 김, 박진영, 곽용자, 허현, 제이 양, 내부 인사로 마스무라 준, 장무웅, 김 테레사, 이 토마스 신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562) 382-4392, (714) 337-8003, (714) 376-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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