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특수교육센터·아리랑 문화 예술협회 등
▶ 소망 소사이어티 시니어 가이드 출판기념회 겸해
본격적인 연말 송년 모임이 시작된 가운데 이번 주말인 2, 3일 양일간 여러 단체들이 행사를 갖는다.
비 영리 단체인 ‘아리랑 문화 예술협회’(회장 양현숙)가 주관하고 OC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후원으로 오는 2일(토) 오후 2시 부에나팍 소스몰 야외 광장에서 시니어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 오렌지카운티 정부에서 매년 12월 12일을 ‘한인 시니어의 날’로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연말을 맞이해서 한인 노인들을 초청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 열리는 것이다.
2일 오후 4-7시까지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풀러튼 커뮤니티 센터에서 송년 모임을 갖는다. 이 센터는 연말 파티를 겸해서 1년간 봉사한 학생들을 위한 봉사상 수여식도 가질 예정이다.
2일 오후 6시부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 위원회는 부에나팍 다블 트리 호텔 부에나팍(7000 Beach Blvd, Buena Park)에서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인사들을 초청해 해단식을 갖는다.
한편, ‘웰빙, 웰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오는 3일(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 센터(18000 Park Plaza Dr. Cerritos)에서 소망소사이어티 2023년 갈라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번 후원의 행사에서는 특별히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아르모니아 싱어즈 자선음악회와 ’시니어 생활건강 가이드‘ 출판기념회를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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