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우 전 차관보
▶ 장애 예술인 공연 지원 공로

박동우 전 차관보(가운데)가 ‘제17회 자랑스런 한국 장애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 장애인 문화 예술단체 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는 지난달 16일 여의도 소재 운산에서 ‘제17회 자랑스런 한국 장애인상’ 본상 수상자로 박동우 전 오바마 미행정부 장애인정책위원회 차관보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 수석보좌관)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자랑스런 한국 장애인상 위원회 최봉실 위원장, 배은주 상임대표, 이영옥 사무총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은주 상임대표는 “자랑스런 한국장애인 상을 수상한 박동우 차관보는 장애 예술인을 위한 미국공연무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한류 문화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지렛대 역활을 해주신분으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봉혁 대표는“ 박동우 전 차관보의 이번 수상은 장애가 사회공헌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한 사례이다.”라며“ 미국교포사회의 지도자들도 하기힘든 역사적인 사업을 솔선수범해서 추진한 저력은 장애인 인식개선에 중대한 역사로 길이 남을 것”이 라고 강조했다.
박동우 전 차관보는 “미국 교포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평생의 사명으로 알고 그 시대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와 문화 예술사업, 교민들의 인권보호와 자긍심을 심어주기위해 열정을 다바쳐 노력해온 점을 인정해 이상을 주신 것에 무한 감사와 기쁨을 느낀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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