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성균관대 동창회는 지난달 30일 송년모임을 갖고 회원들과 친교를 나누었다.<사진 북가주 성균관대 동창회>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성균관대 동창회(회장 민호신, 중문94) 는 연말을 하루 앞둔 구랍 30일 산타클라라에 소재한 북경반점에서 연말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송년회는 멀리 데이비스, 소살리토, 몬터레이 등의 원거리 에서 동문회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불원천리 참석한 동문들을 포함 ‘61학번 부터 ‘09학번까지약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신묘년 한해동안 있었던 두차례의 하이킹 등 즐거웠던 동문행사를 회고하면서 친교를 나누었다.
참석자중 최 선임 좌장이었던 소살리토 거주 강문종 동문(61정치)은 건배사에서 인의예지 건학이념에 따라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감당해온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모든 후배 동문들을 위로하였고, 밝아오는 갑진년 2024년 새해에도 모든 동문들이 건투하기를 빈다는 덕담을 전하였다. 아닐의 모임에서 성균관대 동창들은 지난 2년의 임기를 무난히 마치기 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민호신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였고, 그를 이어 내년부터 새로 회장으로 추천된 임종원(84 전기공학, 애플 엔지니어) 동문을, 이사장에 강문종 동문(61정치)을만장일치로 추대 선출하였다. (동창회 연락처C408-306-5111, Ltnnt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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