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미주한인재단 개최
▶ 남가주 새누리교회서

미주한인재단LA 이병만 회장(왼쪽부터), 이강평 목사, 박세헌 총무.
“2세~3세 차세대 한인들이 미국에서 높게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한민족 이민역사를 바로 배워 초석부터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주한인재단LA(회장 이병만)가 오는 13일 오후 3시 LA 한인타운 남가주 새누리교회 본당(975 S. Berendo St, LA)에서 ‘제121주년 미주 한인의 날 선포 축하식’을 개최한다.
미주한인재단은 이날 행사에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 재무장관을 비롯해 영 김·주디 추 연방하원의원,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 존 이 LA 시의원 등 정치인들과 김영완 LA 총영사 및 다민족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 시의회 의장단 대표 조길연 의장 외 8도 시의회 의장단이 행사에 함께한다.
행사는 121주년 미주 한인의 날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한국 민속 공연팀 및 다민족 공연팀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고, 공연 후 121주년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 및 주요 지도자 연대 조인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만 회장은 “미주 한인의 날은 한인 이민 선조들의 땀과 희생으로 오늘날의 미주 한인사회가 이뤄졌음을 기념하는 날”이라며 “올바른 교육을 통해 후손들에게 긍지를 갖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323)404-3147, (310)404-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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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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