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세계 곳곳에서 창궐하는 콜레라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투여 규정을 완화했지만 발병 증가세를 막지 못했다.
WHO는 12일 “작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콜레라 발병 보고 건수는 연간 66만7,000여건이며 사망자는 4,000여명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전년 세계 콜레라 발병 건수는 47만2,000여건이고 사망자 수는 2,349명이다. 발병 건수는 41%, 사망자 수는 70%나 증가한 것이다. WHO는 작년 한 해 동안 총 30개 이상의 나라에서 발병 사례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WHO는 콜레라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 파악하고 지난해 백신 규정을 완화하며 대응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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