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20일 뉴저지에서 북한선교대회가 열린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통일소망선교회,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센터, NOVO 노스코리아 등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7일 오후 7시 뉴저지동산교회에서 이빌립 목사가 강사로 ‘북한선교의 열매와 동역자-탈북민 교회의 현실과 비전 1’에 대한 주제로 북한선교에 관심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18일 오후 5시 필그림선교교회에서는 강철호 목사가 ‘북한선교의 열매와 동역자-탈북민 교회의 현실과 비전 2’에 대해 강의한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필그림선교교회에서는 각 교회 담임목사, 선교담당목사, 교회선교부 대표들을 대상으로 ‘탈북민 교회와 동행하는 북한선교’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날 강철호 목사, 김의혁 교수, 서예레미야 선교사, 이빌립 목사, 이창현 박사, 정형신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필그림선교교회에서는 ‘탈북민 교회와 동행하는 뉴저지 교회들의 연합과 전략’을 주제로 한 북한선교전략회의가 열린다. 이날은 북한선교 헌신자들과 강사들의 질의응답 순서가 진행된다.

△행사 등록 및 문의 201-870-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