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절도범에 납치됐던 4세 아시안 소년이 앰버 얼럿(Amber alert) 발령 후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아왔다.
롱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45분께 롱비치 지역 린든 애비뉴와 1가에서 피해아동 부모가 도어대시 배달을 위해 차 시동을 켜 놓은 채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용의자가 뛰어들어 차를 훔쳐 달아났다. 당시 차량 뒷자리에는 4살 남아 저스틴 챈이 탑승해 있었다.
차량 도난 직후, 2021년식 회색 혼다 어코드의 차량 번호가 포함된 앰버 얼럿이 남가주 주민들에게 발령됐다. 사건 발생 약 2시간 후인 오후 8시께 경찰은 롱비치 파이크 아울렛 인근에서 도난당한 차량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뒷자리에 있던 아이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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