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경찰국이 한인 타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2만 5천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이 지난달 한인 타운에서 62살난 남성을 치고 달아난 용의자를 찾기 위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달 20일, 크렌셔와 베니스 블루바드 교차지점에서 크렌셔 블루바드를 따라 남쪽 방면으로건널목을 건너던중 회색 SUV에 의해 치었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최신형 회색 스포츠 유틸리티에 탑승한채 크렌쇼 블루바드에서 베니스 블루바드로 우회전하면서 보행자를 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의자는 사고를 낸후 현장을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체포를 위해 결정적인 제보를 하는 주민에게 2만5천 달러의 현상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관련 정보는 엘에이 피디 웨스트 트래픽 디비젼 전화 213-473-0234 번으로 하면 됩니다.
익명을 원하는 제보자는 1-800-222-8477 번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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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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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평생같은소리하네. 법도 모르니? 부상일경우 16개월-3년 교도소. 죽은경우 2-4년 교도소, with prior = more prison time. 1급살인도 25년 후면 석방이다. 알겠니?
이건 살인죄로 평생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