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린 뉴욕지구한인목사회 1차 임실행위원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관호 목사)가 제1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오는 5월로 예정된 5개주 미동부한인목사회 체육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 19일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린 이날 임실행위원회에서 목사회는, 5년 만에 뉴욕목사회 주최로 5월 13일에 뉴욕에서 5개주 미동부한인목사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축구, 배구, 족구, 계주 등의 종목이 치러지며 대회 장소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대회 준비위원장 이창남 목사는 "이번 대회에 많은 선물과 음식이 제공될 예정이다"며 "뉴욕 일원 목회자들이 많이 참석해 뉴욕 목사들의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목사회는 52회기 행사일정을 발표했다. 향후 일정은 ▲4월 9일 은퇴·원로목사 초청 위로회, ▲4월 23일 북한선교와 복음통일세미나, ▲5월 13일 5개주 미동부한인목사회 체육대회, ▲6월 10~11일 신학세미나, ▲6월 25일, 9월 9일 야외친교, ▲7월 회원목사 및 사모 가정 돕기, ▲8월 설교세미나, ▲9월 25일~▲10월 5일 종교개혁지순방, ▲9월29일 선관위 모임, ▲10월 8일 2차 임실행위원회, ▲11월 4~6일 동네세메줄 성경세미나, ▲11월 12일 제53회기 정기총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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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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