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오는 5월 31일까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총영사 임정택)은 2일부터 6인의 한국 도예작가(김인태, 김재범, 김영수, 이진욱, 이상훈, 신영택) 그룹 '도반'의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5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작품전은 총영사관이 2018년부터 시작한‘공관 문화공간화 사업’의 일환으로, 22번째 전시회이자 최정희 작가의 전시회('Bring You Joy')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전시회다.
전시회 개막 리셉션은 2일 오후 5시 총영사관 1층 리셉션 홀에서 열렸다.
도예그룹「도반」은 이번 전시회에서 분청사기(김인태), 막사발(김재범), Naked Raku 기법을 활용한 벽화(김영수), 달항아리(이진욱), 고온내와갑연막소성 자기(이상훈), 찻 주전자(신영택) 등 총 12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인태 작가는 경일대 공예디자인학과 졸업하고 개인전 3회 개최의 경력이 있으며 김재범 작가는 경일대 공예디자인학과 졸업하고 개인전을 4회 열었다. 김영수 작가는 원광대 도자기 예술학사 및 국민대 도자기예술·디자인 석사를 마치고 한국, 중국, 인도 등에서 개인전 11회 개최했으며 이진욱 작가는 단국대 도자기 대학원 졸업하고 13회의 개인전 경력이 있다. 이상훈 작가는 카디프 메트로폴리탄대 석사 및 원광대 조각·미술학 박사 취득후 12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신영택 작가는 경일대 도예학과 학사 및 공예기술학과 석사 후 개인전을 8회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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