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보이 밴드 DAY6(데이식스)가 자체 최고 규모 360도 풀 개방 단독 콘서트의 전 회차 추가 오픈석 티켓까지 매진시켰다.
DAY6는 4월 12일~14일(한국시간 기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콘 'DAY6 CONCERT
'(웰컴 투 더 쇼)를 개최한다. 마지막 공연일인 14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한다.
지난 3월 26일 이번 콘서트 일반 예매 오픈 당시 약 200만 트래픽을 기록하며 회당 1만 1000석 총 3회 공연의 도합 3만 3000석 티켓이 모두 솔드아웃됐다. 역대급 예매 열기 속 JYP엔터테인먼트는 추가 좌석을 마련했고 4월 4일 오후 8시 진행된 해당 티켓팅 역시 매진을 달성해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번 콘서트는 당초 회당 1만 1000석이 마련되었으나 성원에 힘입어 최대한 많은 관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좌석 규모를 한층 넓혔다. DAY6와 관중이 어떤 각도에서도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이 360도로 개방된다.
DAY6는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멤버 전원의 군백기를 마치고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3월 18일 새 앨범 'Fourever'(포에버) 발매 이후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 포함 신보에 수록된 7곡이 멜론 '톱 100' 차트인에 성공했다.
게다가 그룹 여백기 동안 더블 역주행 신화를 쓴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4일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기준 '예뻤어' 11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13위 등 차트 상위권을 수성하여 팬들과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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