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에 있는 명소 ‘헌트 도서관’(Hunt Branch Library)이 리 모델링을 마치고 재 개장했다.
한인 커뮤니티에도 잘 알려져 있는 이 도서관(201 South Basque Ave)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의원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한인을 비롯해 주민들을 초청해 재 개장 기념 행사를 가진다.
낡은 헌트 도서관의 내부와 외부를 새롭게 단장한 풀러튼 시는 이날 재 개장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완전히 달라진 이 도서관을 소개한다. 이 시설들은 개인에게도 임대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있다.
니콜라스 던랩 풀러튼 시장은 “풀러튼 시의 아이콘인 헌트 도서관을 재 개장을 축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라며 “몇년에 걸쳐서 커뮤니티에서 함께 노력해서 숨은 보물을 찾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풀러튼 주민들이 이와같은 아름다운 빌딩을 다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 풀러튼 ‘헌트 도서관’의 재 개장 행사에는 주민들과 아동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들이 열린다. www.cityoffullerton.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