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00 윌셔 주차장에
▶ 23층 트윈타워 승인
한인사회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제이미슨 프로퍼티스가 LA한인타운 윌셔가에 또 다른 초대형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에 나선다.
부동산 전문매체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지난 11일 LA시 도시계획위원회는 3600 윌셔 건물 뒷편 주차장에 23층짜리 고층아파트 2동을 건설하려는 제이미슨 측의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는 하버드와 킹슬리 사이 7가 북쪽에 위치한 주차장 부지에 총 760개 유닛으로 구성된 23층 트윈타워를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6,359스퀘어피트 면적의 상가, 총 1,300대 주차 규모의 주차시설, 루프탑,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 프로젝트는 퍼킨스&윌이 설계를 맡았으며 완공까지 2년이 예상되고 있으나 착공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제이미슨은 인근 3470 윌셔 건물 뒷편 주차장에도 2개의 고층 아파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또 3545 윌셔 건물 북쪽에 2동의 아파트 건설을 마쳤으며, 3600 윌셔 건물 인근 하버드 길 건너편에 호텔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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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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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마약 너무해서 정신나간 제이미슨이 사채업자 행키한테 밑천 다.바치려는구나..
벌써ㅠ지어논 아파트도 세가ㅡ않나가는데ㅡ자꾸 지어서 들어올 사람이ㅡ있나? 또 사채업자ㅡ급전 빌려서 쓰는거ㅠ같은데..결국 다ㅜ말아먹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