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수 전 OCSD 평통 회장
▶ 자택에서 후원 행사 열려

김동수 전 평통 회장(앞줄 오른쪽 2번째), 최석호 후보(3번째) 등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석호 가주 상원 의원 후보(37 지구) 선거 후원을 위한 후원회가 지난 21일 김동수 전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 평통 회장의 자택에서 열렸다.
최석호 후보는 ”37지구가 현재 민주당 유권자 등록 수가 4-5% 많지만 예비선거 결과에서는 공화당 후보 총 득표는 53% 로 나타나 이 추세가 본선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동수 전 회장은 “최석호 후보는 도산 안창호의 날, 김치의 날, 홍명기의 날, 5?18 민주화의 날 등을 제정했다”라며 “최석호 후보가 가주 상원으로 선출되어 한국 사회를 위해 계속 뜻깊은 일을 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후원회는 김동수 씨의 생일 축하 파티로도 모였으며 최석호 후보의 연설 후 장인숙 남가주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회장과 짐 구 OC 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삼육 대학교 제해종 총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식사 후 열린 봄 음악회에서는 7명으로 구성된 노엘 재츠 밴드와 3주전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NBA LA 클리퍼스와 덴버 너깃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 최원현 테너, 뮤지칼 도산을 창작한 그룹 시선 대표 클라라 신 씨의 축가가 있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김동수 전 OCSD 회장에게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의 공로장이 수여 됐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