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 40회 졸업식 및 종업식 열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제 40회 졸업식 및 종업식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11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1층 카페테리아에서 2023-24학년도 제 40회 졸업식 및 종업식을 가졌다.
이날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 학교는 ‘제5회 역사 문화 캠프’에 참여한 김하나, 문권석, 박창욱, 염나리, 이윤찬, 전무원, 전성민, 정준영, 최한준 학생에게 남가주 한국학원 수료증과 영 김 연방하원 의원상,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상, 캐론 베스 시장상이 각각 수여되었다.
이윤찬, 천문장 졸업생 대표는 답사를 통하여 “모든 교사와 학부모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학교 출신인 오렌지 카운티 장 훈 검사는 “후배들에게 자기의 정체성과 한국말을 계속 발전 노력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 10여년간 학부모회 임원진으로 봉사한 허용림 씨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새학기에 봉사할 교사 및 학부모 회장단이 소개 되었다.
한보화 교장은 “지난 1년간 수업과 행사들을 무사히 마치고 멋진 학예회와 개교 40주년을 축하한 종업식 및 졸업식은 감사와 감동 그 자체이었다”라고 말했다. 2024-2025학년도 새학기 개학은 8월 17일 오전 9시이다.문의 한보화 교장 (760) 49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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