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래사 동파
묘법연화경 화성유품에 대통지승불이 아녹다라삼막삼보제시에, 아는 언덕아, 녹은 무상녹, 막은 넓고 크며 가없는 모양막, 보는 깨달을보, 제는 불도제이며, 보제는 지혜로서 보제를 보리라고 하는데 보제이며, 아녹다라삼막삼보제는 성불이며, 일월광명이 소불능조라도 태양과 달의 광명의 위험이 능히 다 비추지 못하는 곳까지도 대광명을 비추었다.
이는 무명에서 진리외 광명을 터득하면 태양이나 달의 광명보다 더 밝은 진리의 안목, 진리의 광명은 비치지 못하는 것이 없으며 무명의 시초까지도 밝힐 수 있는것이 지혜의 광명이다.
법화삼부경 수행을 통해서 터득한 부처님 지혜는 우주삼라만상의 이치를 훤히 꿰뚫어 보시고 아시며 과거, 현재, 미래를 다 보시며 이 세상 어느 성인이라도 어떻게 해야 업장소멸을 할 수 있는가를 아는 성인은 없다.
그러나 부처님은 다 아시며, 승재천광이다. 지혜의 광명은 이세상의 어떤 광명보다 수승하다. 이 때의 천은 세상 천이며 하루를 말할 때 천을 많이 쓴다. 천기를 본다 할 때는 기후 천, 기후 기로써 우리말로 할때 전기가 된다.
불경한문 번역의 오류로 불교가 많이 왜곡되어 전해져 있다. 그리고 대중들은 묘법연화경을 법화경이라 혼동을 하는데 그 명칭을 묘법연화경이라 해야한다. 경전에서 묘법연화경을 출처로 언급할 때는 차경으로, 법화경은 등경으로, 무량의 경, 묘법연화경, 보현보살 행법경을 총칭하는 것이 된다.
그리고 시피지중에 유일대범천왕하니, 불경범, 천은 하늘 천, 왕은 임금 왕 때로는 으뜸왕으로써 범천이란 중생들 삶의 최상의 삶의 비유이며, 최상의 삶은 천상 락으로써 바로 이것이 범천이다.
경전에서 비유의 말씀은 음으로 보면 비유의 말씀이나, 뜻으로 보면 진리의 말씀이다. 그리고 선정은 위 공양불고다. 깊은 선정을 버린 것은 부처님 가르침대로 수지, 독송, 해설. 서사, 공양하고자 하는 까닭이다.
가정과 직장에 충실하고 법화경 수행에 충실하는 것이 최상의 불자이자 최상의 인간이고 내 가정이 법당이다. 내 가족이 도반이며 이 세상 어디서든 법화수행자가 머무는 그곳이 불교수행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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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어느것이든 불상이 될수있고 세상 모든것 돌아가는모든게 불공 부처님 하나님 모시듯한다면 그 곳이 천상낙 지상천국이 되는것 우리모두는 어는것 하나 차별도 천데도 아니되며 못 쓸것은없는것 부처님 뜻이며 하늘의 뜨이니 우리모두 믿고 의지하며 도우며 살때 천상 낙을 누릴수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