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유튜브를 통해서 건강에 대한 상식이나 노벨상 수상자의 저서들 번역한 책을 읽어 주어서 듣고 있다. 전문적인 연구자들의 책을 읽어 주는 것도 듣고 “멀고도 가까운 나라” 라는 세계 여행 프로그램을 보노라면 가 보지 못해도 영상으로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다.
배움은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도, 사회에서도 끝이 없다고 본다. 사람은 환경이 유한하기 때문에 먼저 살다가 업적을 남기고 간 유산을 문자를 통해서 전달받고 배운다는 것은 대단히 유익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한 두 시간 영상으로 보지만 실제 이룩한 사람은 평생 고생과 노력을 통한 결과물인 만큼 존경하고 고맙게 받아들이게 된다.
책은 훌륭한 스승이 될 수 있다. 내가 노력하면 원하는 스승을 그의 업적, 기록을 통해서 접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매일 접하는 신문에서도 국내외 뉴스에서도 목사님 설교 말씀에서도 많이 느끼고 회개하고 감사하고 소망을 가지게 됨은 값진 삶을 살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고인선/뉴저지 팰팍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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