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희씨 65-69세 부문 1등
▶ 6월 2일부터 마라톤 교실

OC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켄 김) 회원 39명과 응원단 40여 명이 지난 5일 열린 ‘제19회 OC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들 회원 중에서 신정희 씨는 풀 마라톤 (여자부 65-69) 1등을 차지(4시간 35분) 했으며, 하프 마라톤에서는 지희선 씨 (여자부 70-74) 2시간 41분으로 2등을 했다.
다양한 수영, 자전거, 하이킹을 하고 있는 해피러너스는 지난 달에는 ‘10차 마라톤 여행’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팀과 자전거 팀으로 나뉘어서 다녀왔다. 11월에는 이스탄불 마라톤을 계확하고 있다.
한편,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은 마라톤 저변확대를 위해서 2024년 마라톤 교실을 3주간에 걸쳐서 오는 6월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마라톤 교실의 주제는 “100세까지 뛰기위한 부상방지”로 정했다.
켄 김 회장은 “마라톤을 통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여러분들께 만들어 드리고자 한다“라며 ”적어도 1년에 두 번 정도 기록에 구애 받지 말고 보약을 먹는다는 마음으로 늘 뛸 수 있는 몸을 유지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마라톤 교실 강사는 박재현 발 전문의, 이지영 씨이다. 마라톤 교실이 끝난 후 회원들은 정균희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해 건강 세미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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