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리지에 있는 만남의 교회 소속 만남 한국학교(교장 김숙영)가 지난 19일 한국동요 부르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7개의 학생팀과 6개의 성인팀 등 총 13팀이 참가해 한국 동요를 부르며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의 정서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상은 할아버지부터 손녀까지 온가족이 함께 나와‘그림 그리고 싶은 날’을 부른‘환짱’팀에게 돌아갔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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