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는 이번 주말인 내달 2일 오후 6시 은혜교회에서 열리는 ‘제36회 연합성가합창제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제에 참가하는 교회팀은 ‘감사한인교회’, ‘남가주동신교회 여성콰이어’, ‘남가주 사랑의 교회’, ‘어바인새생명한인교회’, ‘어바인 침례교회’, ‘은혜한인교회’, ‘LW한인커뮤니티교회’, ‘오렌지 미션 콰이어’, ‘위트컴 여성 합창단’ 등이다. ‘카이로스 싱어스’가 특별출연한다.
특히 올해 시니어로 구성된 성가대 어바인 새 생명 한인교회, LW 한인커뮤니티교회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합창제는 오렌지 미션 콰이어 연주를 시작으로 은혜한인교회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연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모든 출연자가 함께하는 ‘할렐루야’ 연주는 음악감독을 맡은 김미선 지휘자가 맡는다.
한편, 이번 합창제의 수익금은 제5차 선교사자녀 장학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합창제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562) 399-2022(신용 회장), (213) 500-5449(윤우경 홍보위원장)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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