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얄 웨스리지 우먼스 골프 클럽’, 매주 목요일

‘로얄 웨스리지 우먼스 골프 클럽’ 회원들이 라운딩을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라 하브라 웨스트릿지 골프장에서 라운딩하고 있는 ‘로얄 웨스리지 우먼스 골프 클럽’(회장 김신해)은 남가주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여성 골프 클럽 중의 하나로 인기가 높다.
LA동부 지역에 있던 ‘로얄 비스타’ 골프장이 문을 닫아 웨스트릿지 골프장으로 옮겨 미팅을 갖고 있는 이 우먼스 클럽은 현재 회원이 75명으로 모든 회원이 남가주 골프협회(SCGA) 공식 인가를 받고 그 핸디로 매주 게임을 공정하게 하고 있다.
김신해 회장은 “운동 후에는 함께 식사하면서 어려운 삶속에 받는 스트레스를 풀고 골프 치며 있었던 에피소드는 물론 한주동안 힘들거나 즐거웠던 일을 나누면서 친목을 다지고 있다”라며 “따뜻한 가족 같은 모임을 원하시는 분은 누구든지 환영한다” 라고 말하고 현재 회원을 모집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클럽은 ▲클럽 챔피언 ▲프레지던트컵 챔피언 ▲매년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좋은 골프장을 찾아가는 원정경기 버스여행 ▲자체적으로 팀을 정해하는 팀플레이 ▲매주하는 게임 등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 여성 클럽은 당분간 가입비는 없으며, SCGA 등록비 36달러만 받는다. 문의는 김신해 회장 (909) 374-6849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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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ㅜ성차별 아냐? 곧 여장 남자덜이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