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수스재단 파트너로 참여
▶0~5세 아동의 조기 교육
▶ 문해력ㆍ학습능력 발달에 중요
▶저소득층 학생 82% 읽기 능력↓
샌디에고재단(SDF) 및 닥터수스재단이 130여만 달러를 영·유아 조기교육을 위한 카운티 비영리 교육단체에 기부금으로 내놔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파밀라 그레이 페이튼 샌디에고재단 부이사장은 “저렴하면서 양질의 의료, 교육, 정신·행동 건강 자원에 대한 용이한 접근은 샌디에고 최연소 주민(0-5세 영·유아)의 건강, 발달 및 미래 성공을 위한 기본”이라며, “샌디에고재단의 기부금은 가정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기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제이 힐 닥터수스재단 전무는 “(재단은) 문해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전력하고 있으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어린이들이 학습기회에 접근해 일생의 성공을 위한 토대를 쌓도록 확신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올해 SDF 기부금은 2022년에 조기 문해력에 촛점을 두는 것을 포함시키도록 (지원을) 확대한 닥터수스재단과 함께 맺은 파트너 십 토대 위에 설정됐다.
두 재단의 공조는 영·유아기 문해력을 (쌓기) 위한 튼튼한 기초를 확립하는 기회를 위한 취학준비 및 (기울어진 운동장에 대한) 공평성에의 접근을 돕게된다.
애니 캐이시 재단이 아동복지에 관해 발간한 2024 ‘키즈 카운트 데이타 북’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69%, 같은 학년 중 가주 무료 또는 할인 급식 대상자의 82%가 읽기능력이 뒤쳐진다. 저소득 가정의 절대다수 학생들의 문해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기금은 미국 소아 아카데미 샌디에고 지부 등 20개 유아교육단체에 대부분 7만달러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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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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