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모범적인 운영을 자랑하는 시애틀ㆍ벨뷰통합한국학교가 취학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유아원을 오픈한다.
시애틀ㆍ벨뷰 통합한국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한미교육문화재단(이사장 제니퍼 손)은 “한국 이름으로는 시애틀ㆍ벨뷰통합한국학교 부설 유아원, 영어이름으로는 DreamTree Preschool by USBKS로 결정된 유아원을 벨뷰 다운타운에서 열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와 영어 등 이중언어로 운영될 시애틀ㆍ벨뷰통합한국학교 부설 유아원은 벨뷰 다운타운 파크 인근에 위치한 보이스 & 걸스클럽에 들어서게 된다.
유아원 초대 원장도 결정된 상태다. 중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유아원을 개설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등 유아교육에 20년 이상 헌신해온 김지연(영어명 제니퍼 김)씨가 초대원장을 맡았다.
제니퍼 손 이사장은 “현재 최종 면허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올 가을 개원할 예정으로 등록 상담을 하고 있다”면서 “미국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후손들에게 한국어와 영어로 된 최고의 유아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아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info@dreamtreepreschool.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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