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케이 팝 댄스 팀 ‘쉬로’
▶ 700여 관객들 열광

부에나팍 시가 처음으로 주최한 케이 팝 공연에 LA 케이 팝 댄스 팀 ‘쉬로’(SHERO)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부에나팍 시가 처음으로 주최한 케이 팝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부에나팍 시는 매년 여름에 열리고 있는 무료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LA 케이 팝 댄스 팀 ‘쉬로’(SHERO)를 초청해서 지난 17일 보이세랑크 팍에서 700여 명의 관객들이 움집한 가운데 케이 팝 무대를 마련했다.
조이스 안 부시장은 “이번 주에 열린 시의 첫 케이 팝 콘서트는 특별히 어린 관객들이 보통때보다 더 많이 참석했다”라며 “한인 등 아시안계 관객들도 많이 와서 더욱더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모든 주민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기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무료 서머 콘서트 시리즈는 로컬의 밴드 또는 아티스트를 초청해서 매년 여름 시즌에 펼치는 주민들을 위한 부에나팍 시의 주요 이벤트 중의 하나로 이번에 케이 팝이 공연하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에 공연한 ‘쉬로’ 댄스팀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비롯해 소셜 미디어에 잘 알려져 있으며, 2022년 K-팩터 챔피언, K콘 등과 같은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부에나팍 시의 서머 무료 콘서트는 ▲7월 24일-티화나 독스(록, 댄스 파티 밴드) ▲7월 31일-브루노와 홀리간(부루노 마스 트리붓 밴드) ▲8월 7일-뉴로맨틱스(테일러 스위프트 트리붓) 등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커뮤니티 서비스국 (714) 562-38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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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름을 강남구 부에나 팍 시라고 바꾸는게….. 헌인덜이ㅡ인구ㅜ반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