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금 및 경제 문제 경청
▶ “정책 수립하기 위해 최선”

미셀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왼쪽 3번째)이 비즈니스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미셸 스틸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12일 사이프레스 지역구 사무실에 한인 비즈니스 리더들을 초청하여 내년 의회가 직면한 세금 및 경제 문제에 관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세금 정책의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25년 이후의 세금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미셀 스틸 하원 의원은 “연방 정책이 남가주 주민들의 경제적 생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 데 있어 유권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인 비즈니스 리더들과 세금 및 규제 정책이 고용주와 근로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산적인 토론을 했다”라고 밝혔다.
미셀 스틸 의원은 또 “연방 세금 정책 수립을 담당하는 의회 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는 경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개인 및 중소기업 세율을 낮춘 2017년 세제 개편안인 감세 및 일자리 법안과 같은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법안의 대부분의 조항은 2025년 말에 만료될 예정이다. 논의된 주요 이슈로는 섹션 199A 소기업 공제 유지, 연구 개발 투자 장려, 기타 일자리를 죽이는 세금 인상 방지 등이다.
한편, 미셀 박 스틸의원은 8월 OC와 LA카운티 전역에서 비지니스 간담회를 계속 개최go 9월에 의회가 다시 소집되면 유권자들의 의견을 워싱턴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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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초강력 낙태법안 상정한게 미쉘쑤뎅박이라네. 근친, 강간, 임산부 목숨 위험해도 낙태 안되는 법안 만든 그 댁알이는 뭐가 들었을까. 아.. 코로나 시절 등교하는 애들 노마스크로 등교하게 하려고 해서 백인 보수 꼴통에게 눈도장 잘 찍었나? 이런 수준이 무슨 의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