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연례 ‘글로벌국제선교대회’가 오는 9월 7일(토)과 8일 (일) 콩코드와 브랜트우드서 개최된다. 선교대회 시간은콩코드에서는 7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브랜트우드에서 열리는 8일 에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9월 7일 선교대회는 콩코드의 베델 침례교회가 주최하고, 8일 대회는 브렌트우드성경펠로우십 교회 주최로 개최된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열방 가운데 그의 영광을 선포하라"(시편 96:3)이다. 선교 패널의 주제는 "먼저 그의 왕국과 그의 의를 구하라"(마태복음 6:33)이다.

이번 대회는 모든 나라에 복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홍보하는 음악과 기도, 패널 토론, 메시지, 선교 전시, 다양한 국적과 회중의 글로벌 선교 현장 보고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지역 설교자와 교회 지도자들을 기도로 하나로 모으는 "우리나라를 되살리자"는 연쇄기도 시간도 갖는다. 케빈 월드롭 박사와 앨런 크로스 목사가 대회의 기조 연설을 하고 하워드 버크하트 박사와 카메론 슈바이처 박사가 선교 전략 연설자로 초청되었다. 패널 사회자는 글로벌국제선교대회 대회장인 정윤명(Paul Chung) 목사. 모든 나라를 위한 연쇄 기도 순서는 다니엘 정 목사가 진행한다.

글로벌 국제선교회 대표인 정윤명 목사는 “다양한 예배 배경을 가진 모든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이 다채롭고 통합적인 이틀간의 선교 행사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가 큰 위험에 처해 있으며 지금 당장 영적 개입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임재, 연합, 교제를 경험하고 싶다면 다른 기독교인들과 손을 잡고 부흥, 치유, 힘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하자”고 말했다.

▲대회 장소: 9월7일(토) 베델침례교회
3578 Clayton Rd, Concord, CA 94519
▲9월 8일 (일 ) 브랜우드 바이블펠로십
3415 Walnut Blvd, Brentwood, CA 94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