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특수교육센터 오늘부터
▶ 한달 간 부에나팍 시청전시

‘제 5회 드림아트 미술대회’ 시상식과 전시회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지난 24일 더 소스 몰 1층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드림아트 미술대회’ 시상식과 전시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김영완 LA총영사와 미셀 박 스틸 연방 하원 의원, 수잔 소내 부에나팍 시장 등의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와 시상을 했다. 이외에 이 대회를 후원한 오픈뱅크의 성제환 부장, OC한인상공회의소의 윤만 이사장, 미셀 오 심사위원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로사 장 소장은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깜짝 놀랐다”라며 “우리 드림아트 미술대회는 커뮤니티의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더욱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하고 또 전시회도 더욱 인기를 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 전시회 되었던 작품들은 오는 29일 부터 한 달간 부에나팍 시청에 전시된다. 부에나팍 시청에서 내달 5일 5시30분 오프닝 세러모니가 있을 예정이다. 올해 대회 수상작들은 후원사인 오픈뱅크의 2025년 달력으로 만들어져 커뮤니티에 나눠질 계획이다.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은 (562) 926-2040 또는 dreamart@kasecca.org로 연락해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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