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檢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 의혹’ 前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소환
▶ 두 번째 조사…이달 초 샤넬 디자이너 소환 등 관련자 조사 박차
(영종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2018년 프랑스 국빈방문 당시 김정숙 여사가 입었던 샤넬 한글 재킷이 30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전시돼 있다. 2022.3.30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6일(이하 한국시간) 전해웅 전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7월 말 전 전 원장을 조사한 지 한 달여 만의 재소환이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지난 2021년 개최한 전시에서 김 여사가 프랑스 순방 때 입은 '샤넬 재킷'을 처음 선보였는데, 검찰은 전 전 원장에게 재킷의 전시 경위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여사는 2018년 10월 프랑스 순방 때 한글을 모티프로 한 샤넬 재킷을 대여해 착용한 바 있다.
이 재킷은 2022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열린 국립한글박물관 전시에서 다시 한번 공개됐는데, 이 시기 온라인을 중심으로 전시된 옷과 김 여사가 착용한 재킷이 다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청와대는 "해당 재킷을 반납했고, 샤넬이 국립한글박물관에 이를 기증해 전시 중"이라고 설명했고 샤넬은 "국립한글박물관 요청에 따라 별도 재킷을 제작해 기증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여당 시의원은 김 여사가 샤넬 재킷을 반납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지난 1월 김 여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7월 초 김일환 국립한글박물관장 등을 소환하며 관련자들을 순차적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달 3일에는 재킷 기증 의사를 우리 정부에 처음 밝힌 샤넬 본사 소속 한국인 디자이너 김모씨를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이날 전 전 원장을 상대로 김씨 진술 내용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사람·사람들
more![[인터뷰-문경환 한인회장] “캔자스, 이민자들에 제2의 기회의 땅”](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30/20251230204901695.jpg "[인터뷰-문경환 한인회장] “캔자스, 이민자들에 제2의 기회의 땅”")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폭설 속 산행 비극… 마운트 볼디서 3명 조… - 2
“10년간 모든 이민 전면 금지?” 황당 주… - 3
안성기, 1월 1일 생일 하루 앞두고 심정지… - 4
가주 판매 간 소고기 ‘이콜라이’ 오염 - 5
‘故장제원 아들’ 노엘 “구치소서 58kg→… - 6전남대 신년회
- 7
‘아듀~ 2025!’… 희망찬 새해로 - 8
![[알림]](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30/20251230214437695.jpg)
[알림] 오늘 신년특집 발행, 연방 공휴일인… - 9
원·달러 환율… 연평균 기준 ‘역대최고’ 마… - 10
문소리, 아이유 이어 강하늘 엄마 된다..영…
- 11
한국팀 뛸 곳인데… 강력범죄 ‘충격’ - 12
‘헤비급 복서’ 조슈아 구사일생 동승자 2명… - 13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 - 14
신년 연휴 폭풍우… 비 3인치 온다 - 15
LA 북쪽 테혼 카지노서 하룻새 10만불 ‘… - 16
알고보니 ‘완전식품’인 고구마의 놀라운 효능 - 17
‘케네디’가 또 비극 외손녀 희귀암 별세 - 18
트럼프 이름 덧붙인 ‘케네디센터’ 공연 줄취… - 19
“라면, 못 끊겠다면 ‘이거’라도 넣어라” - 20
‘백두산 호랑이’ 대가족 포착… “매우 희귀…
- 21
트럼프 “베네수엘라 마약 싣는 항만 타격”…… - 22
[인터뷰-문경환 한인회장] “캔자스, 이민자… - 23중국, 올해 신차판매 1위… 일본 ‘20년 아성’ 깼다
- 24
[연말 화제] 올해도 찾아온 ‘얼굴 없는 천… - 25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 26
“치매에 치즈가 좋대서 맨날 먹었는데”… … - 27
이강인 뛰는 PSG, ‘2025 최고의 팀’ - 28
사실상 고객 1인당 1만원… “생색내기 보상… - 29
위너 송민호, 병역법 위반 혐의 불구속 기소 - 30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상승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1/3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제 돼지를 잡아 삼겹살 파티할려는 모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글징글하다 묻지마 1찍들... 죄있으면 벌받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김건희도 마찬가지고... 맹목적 1찍들... 토나온다
징그럽다 2찍들
아무리 명품이라도 사람을 봐가며 입어줘야지.. 저 똥배와 디룩디룩 돼지살에 입는다고 어울리겠나..
몰라요살랴줘요..잘불어라살려준다..크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