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서가 가득 담긴 서예 및 동양화 전시회가 아태문화센터(APCC)에서 열린다. 김영준 선생은 매주 금요일 워싱턴주 한미여성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동양화 및 서예반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이 강좌가 시애틀지역 대표적인 서예 동양화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이번 아태문화센터 전시회는 그동안 김영준 선생으로부터 배운 제자들의 작품이 9월부터 3개월의 일정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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