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타운서 참변
▶ 도주 커플 뺑소니 수배
LA 한인타운 도로변 인도에서 전동 스쿠터에 치여 쓰러지며 바닥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친 60대 한인 남성이 이틀 후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도주한 용의자는 뺑소니 혐의로 수배 중이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50분께 LA 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 제임스 M. 우드 블러버드 인근에서 전동 스쿠터가 보행자를 치고 달아났다는 뺑소니 신고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은 60대 한인 피해자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김씨와 목격자들은 30대 남미계로 추정되는 남녀 커플이 각자 전동 스쿠터를 타고 주행하고 있었고, 이중 여성 운전자가 피해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후 쓰러진 피해자의 상태를 살펴보지 않고 곧바로 반대방향으로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외상이 없었던 김씨는 구급대원의 병원이송을 거부하고 귀가했는데 이틀 후 뇌진탕 증상을 보이다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김씨는 인근의 한식당을 방문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LAPD는 사건은 한인타운 도로 교통을 관리하는 LAPD 웨스트 트래픽 디비전에서 뺑소니 중범죄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웨스트 트래픽 디비전의 오스본 경관에 따르면 피해자의 정확한 사인은 검시국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오스본 경관은 “2년 전 술에 취한 전동 스쿠터 운전자가 보행자를 쳐 사망케 한 사건 있었는데 DUI와 살인혐의가 적용됐다”며 “인도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라고 설명했다. 오스본 경관은 이어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당연히 911으로 전화하고 수사를 위해 목격자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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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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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8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번 스건은 전동 스쿠터 회사를 족치면 위성추적으로 누가타고 어디가고 카드는 뭐고ㅠ...다 나온다...하지만 돈처막은 정치인덜이 조사를 막고 있다...범인은 전동스쿠터 직원이거나 거기서 고용한 홍보회사 즉원일 가능성이.많다...이ㅡ사건은 간단하지만 간단하지.않다..전동 ㅅ.쿠털 다 불질러ㅜ없애야 문지가ㅜ해결됀다..
그리고 이게 다 배후가 전동 스쿠터 회사인걸 알아야 한다...원래 너무 위험하고 불법적이어서 시에서 못하게 하야하는데..우버처럼 정치인덜한테 뇌물을 천문학적으로 먹여 독점으로 못하는짓이 없다...이것덜이 폭력배나 견찰이나 홈리스를 시켜 경쟁자를 폭력적으로 몰아낸다..한번은 앉아서 타는 네바퀴 달린 전동차를 산타모니카에서 타려고 했더니 홈리스가 시비를 걸어와 대판 싸워야했다..그리고 가는곳마다 요상한 인간덜이 싸우자고 덤볐다...싼타모니카는 견찰이 아이를 납치하는 인신매매범인곳이지만 전동스쿠터회사까지 뇌물처먹이고 폭력을 행사할줄 멀ㄹ
이상한 이야기하는 애기들 나가세요,,,, 에이고 참 사는게 참 거시기혀, *** 좋은데 가셔서, ,,,
잡아서 본보기로 10년 때려라. 2급 살인죄, 뺑소니, 불법전동기vehicle 소지 등등
지저분하고 위험하게 널려있는 전동스쿠터 없애야한다 애초에 그지같은 발상이였다 운전하다 튀어나오면 얼마나 위험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