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성정바오로한인성당(주임신부 배하정)이 지난 15일 개최한 ‘효도 한마당 잔치’에 26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당 내 교육관에서 펼쳐진 행사에는 안나회, 하상회 회원을 비롯한 65세 이상 시니어들이 참석해 송편 등 추석음식을 나누며 향수를 달랬다. 보름 전 부임한 배하정(사진 가운데) 주임신부는 “저는 본당 교우분들 중 연세 많으신 분들을 아버지 어머니라 부른다”면서“아버지 어머니들께서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과 만나고 싶은 사람들, 또 먼저 세상을 떠나신 분들에 대한 그리움이 크실텐데 그 그리움을 잠시나마 달래시길 바란다”며 건강 강복을 기도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김 한박스씩이, 90세 이상에게는 홍삼 한 박스씩이 선물로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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