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왼쪽 6번째)과 참석자들이 당선을 기원하면서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사회에 잘 알려져 있는 친한파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은 지난달 29일 오후 4-6시까지 라 하브라 소재 아리랑 문화 예술협회에서 6선 당선을 위한 기금모금 행사를 가졌다.
6선 당선을 위한 선거 기금 모금행사에 남편 헤수스 실바(전 풀러튼 시장)와 함께 참석한 샤론 퀵 실바 의원은 애나하임 힐에 건립되는 재향군인 묘지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월남전에 참전한 오렌지 카운티 거주 한국 재향군인도 장지로 할 수있는 동맹국 장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박동우 수석 보좌관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해온 샤론 퀵 실바 의원의 기금모금 행사에 다수의 한인들이 참석을 해주시어 고맙다”라며 “그 동안 한인 사회를 위해 물심 양면으로 수고하신 퀵 실바 의원의 6선 선거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박동우 수석 보좌관에 따르면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은 ‘아리랑의 날’, ‘김영옥 대령 명명 고속도로’, ‘한글날’, ‘태권도의 날’, ‘한복의 날’ 등을 제정했으며, 한인 문화를 널리 알린 공로로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또 샤론 퀵 실바 의원은 OC한인회관 건립에 10만달러 주 예산을 끌어왔고, 부에나팍 코리안 복지센터에도 100만 달러를 유치했다.
한편, 이날 기금모금 행사에는 김가등 OC 한미 시니어 센타 회장, 김기태 OC 월참 회장, 김기태 OC 월참 이사장, 심경오 OC 해병 전우회 이사장, 양현숙 아리랑 문화예술협회 회장, 조한검 OC 백인회 회장, 홍인의 해병전우회 고문, 박동우 수석보좌관, 샤론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헤수스 실바 풀러톤 전 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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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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