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2024 한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김동래 준장)이 샌디에고에 입항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성료됐다.
순항훈련전단팀은 9일 함상 리셉션을 열고 전날 샌디에고 교민들의 환대에 대한 보답으로 사관생도들과 해군장병들로 구성된 공연팀의 국악연주, 대중가요 열창, 태권도 시범 등 기념공연과 함께 푸짐한 음식을 제공했다. 교민들은 장병들의 젊은 패기와 넘치는 끼의 발산에 아낌없는 갈채를 보내고 향수를 달래며, 훈훈한 동포애를 나눴다.
훈련에 참가한 한 사관생도는 순항훈련의 필요성에 대해 ‘백문이 불여일견’으로 요약하고, 칼빈스 호 등 미 3함대의 압도적 해군 자산을 보고 부러움과 함께 대양해군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자부심을 더욱 고취하게 됐다고 입항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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