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뉴저지 니커보커 컨트리클럽 한인에이전트·주치의 등 대거 참가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의료 네트웍인 ‘서울메디칼그룹’(SMG·회장 리처드 박)의 2024년 연례 메디케어 가입기간(AEP) 킥오프 행사가 18일 오후 6시30분 뉴저지 테너플라이 소재 니커보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미 건강보험사 관계자들과 한인 에이전트, 주치의들이 대거 참가활 예정이다.
특히 SMG의 리처드 박 회장이 참석해 향후 계획과 환자 케어에 대한 회사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1993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SMG는 미주 한인사회에서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독립된 의료진이 모인 메디칼그룹이다.
현재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워싱턴, 하와이, 조지아, 그리고 버지니아까지 미 전역 7개주에 진출했다.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한 실력 있는 주치의가 400여명에 달하고 미 전역의 전문의 4,500여명을 포함해 5,000여명 가까운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어센드 파트너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8억 달러가 넘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가장 앞서가는 의료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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