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이혼 후 상황변화에 따른 변경’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
23일(수) 오후 7시 온라인 줌으로 실시될 세미나에서는 김민지 변호사(사진)가 강사로 나서 이혼 후의 원만한 합의를 위한 인식과 태도, 양육권과 방문권 변경, 양육비 변경, 위자료 재조정 등에 대해 알려준다.
복지센터의 조지영 사무총장은 “법률상담 서비스 문의 상담건 중 이혼 관련 문제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혼후 양육권 변경 등을 비롯해 재산분할 변경과 같은 상황에 따른 법적 문제들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Q&A 형식으로 진행되며 세미나 등록시 답변을 얻고 싶은 질문들을 제출할 수 있다.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특히 법적지식을 통해 주변에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들의 참여를 권한다.
세미나는 무료로 제공되며 사전등록자에 한해서만 세미나 링크가 제공된다. 복지센터에서는 세미나와는 별도로 개별 법률상담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 (703)354-6345, phan@kcscgw.org 한표욱, (571)390-4939/ hschoi@kcscgw.org 최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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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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