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 마감… 무투표 당선
▶ OC상의 내달 12일 선거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인 한인커뮤니티 단체 중의 하나인 OC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짐 구) 차기 회장 선거에 윤 만 현 이사장이 출마(본보 10월 27일자 A13면)한 가운데 28일 마감일까지 다른 입후보자가 없었다.
이에 따라서 윤 만 후보가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될 예정이다. 지난 20년동안 회장 선거를 경선으로 치른적인 없는 상공회의소는 이번에도 단독 출마했다.
유통업을 운영하고 있는 윤 만 이사장은 풀러튼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은혜 봉사 센터의 국장을 맡고 있는 등 그동안 한인 사회를 위해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회장 선거에 따른 선거관리 위원장은 브라이언 정 이사, 관리위원은 노상일, 박호엘 이사이다. 자세한 문의는 info@kaccoc.com (714) 638-1440으로 하면된다.
한편,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는 11월 12일(목) 오후 6시 더 소스몰에 있는 상의 사무실(6940 Beach Blvd. D130 Buena Park)에서 제47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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