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밤 운행하는 7번 전철 지붕 위에 올라가 서브웨이 서핑을 하던 10대 여학생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 45분께 플러싱 방향 7번 전철이 111스트릿역에서 이동하는 과정에서 서브웨이 서핑을 즐기던 13세 소녀가 전철 지붕에서 선로 아래로 떨어지면서 전철에 치여 숨졌다. 함께 서브웨이 서핑을 하던 12세 소녀 또한 추락 후 전철에 치여 두개골 골절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브웨이 서핑은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위험한 상황에서 스릴을 즐기는 영상이 공유되면서 이를 따라하는 10대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뉴욕시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서브웨이 서핑으로 5명이 목숨을 잃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런걸 보고 "죽으려고 용쓴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