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후배’ 베이비몬스터, 정규앨범 ‘드립’으로 11개국 정상

지드래곤 ‘파워’ 뮤직비디오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지드래곤이 7년 만에 내놓은 신곡 '파워'(POWER)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일(이하 한국시간)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파워'는 전날 기준 1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 곡은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등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에 이은 2위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회를 돌파하며 화제가 됐다.
'파워'는 지드래곤이 2017년 미니음반 '권지용' 이후 7년 4개월 만인 지난달 31일 공개한 솔로곡이다.
이런 가운데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첫 정규앨범 '드립'(DRIP)으로 아이튠즈에서 성과를 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드립'은 1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 3위,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차트 2위 등을 기록했다.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드립'은 YG 출신 선배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한 댄스곡이다.
<연합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