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
▶ 10주년 축하연 행사 성황

오렌지카운티 장로 협의회 회원들이 창립 10주년 감사 축하연을 성황리에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장로 협의회(회장 배기호)는 지난 10일 오후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 센터 시에라 룸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감사 축하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기호 회장은 “지난 10 년은 하나님께서 우리 오렌지카운티장로협의회를 세우시고 모든 허물을 사랑으로 덮어 주시는 해였다”라며 “앞으로 10 년은 하나님께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장협을 통해 역사하시는 해가 되실 줄 믿는다”라고 말하고 많은 장로들이 함께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창섭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는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빛의 사명을 감당하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또 함께한 10년, 함께할 10년을 주제로 동영상 상영이 있었다.
김종대 행사 총괄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김창달 부 이사장(김스 피아노 대표)의 피아노 연주,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의 축가 등이 있었다. 가수 패티김이 깜짝 등장해 찬송가‘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불렀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은혜한인교회, OC한인교회, 세리토스 선교교회, 풀러튼 장로교회, 남가주 사랑의 교회, 미주 복음 방송, 김포 청소년 오케스트라, OC교회 협의회, OC기독교 전도 연합회, 남가주 동신 교회, 큰빛감리교회, OC제일 장로교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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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추카추카 앞으로 10년도 교회에서 어깨힘주고 거들먹 거리면서 열심히 봉사하고 목이 뻣뻣해질때까지 목사한테 굽실거리며 교인들에게 으시대는 귀한장로로 거듭나길 빈다 추신: 끝나고 목이 걸걸해서 모처에 모여 한잔씩 했다는데 취기는 풀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