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탄소년단(BTS) 진이 신곡 'Running Wild'(러닝 와일드)가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진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표했다. 'Running Wild'는 타이틀 곡으로서 뉴 웨이브(new wave) 사운드가 인상적인 브리티시 록(British rock) 기반의 팝 록(Pop rock) 장르로 이 곡을 포함한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반응을 이끌어가고 있다.
'Running Wild'는 발매한 당일 전 세계 아이튠즈와 유럽 아이튠즈(iTunes) 송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17일(현지시간) 현재 3일 연속 전 세계와 유럽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등 74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아이튠즈 1위에 올랐다.
진의 'I'll Be There'는 아마존(Amazon) 베스트 셀러 1위를 차지했다. 아마존 미국 베스트 셀러 1위와 미국 뉴 릴리즈 1위, 인터내셔널 베스트 셀러 1위와 인터내셔널 뉴 릴리즈 1위에 각각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Running Wild'는 발표 직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8위로 진입했으며,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1월 15일 자) 1위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11월 16일 자) 또한 21만 9241장 판매로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과시했다.
진의 'Running Wild'는 발매 당일 중국 QQ Music 일간 베스트셀러 EP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Apple Music China Albums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극강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Running Wild' 뮤직 비디오는 3일 연속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에서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뮤직비디오 인기 동영상 또한 1위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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