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여명 참석,2026년 예정된 소득세 및 상속세 변화 대응전략 배워

뉴욕라이프 타코마와 벨뷰지사가 지난 16일 재정세미나를 개최한 뒤 강사와 에이전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욕라이프 타코마와 벨뷰지사가 지난 주말인 16일 페더럴웨이 코앰TV서 개최한 재정세미나는 은퇴시기가 가까워진 한인 1세들의 상속세나 소득세 등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70여명의 한인들은 뉴욕라이트 APG인 제이크 최 변호사와 폴 김 재무설계사가 진행한 자산관리, 은퇴계획, 재정전략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은퇴 및 절세 노하우를 배웠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2026년 예정된 미국의 소득세 및 상속세 변화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이같은 세금정책의 변화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재산에 미칠 영향을 이해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사전 대응전략 등을 전수받았다.
한인 커뮤니티의 부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데다 은퇴 준비 등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계획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인 만큼 2026년부터 적용되는 선셋법안과 세금 변화에 대응해 자신의 재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사들은 입을 모았다
뉴욕라이프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인 분들의 반응이 너무나 뜨거웠다”면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이같은 정보세미나가 더욱 절실함을 느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뉴욕라이프의 그레이스 박씨와 김남수씨는 “앞으로도 우리 커뮤니티를 위한 유익한 세미나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라며 “재정전문가들과 함께 라면 우리 커뮤니티의 더 밝은 재정적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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