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왼쪽)와 리사 /사진=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스타뉴스
걸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JENNIE)와 리사(LISA)가 나란히 '코첼라'에 솔로로 출격한다.
20일 발표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라인업에 따르면 제니는 내년 4월 13일과 20일 공연에 출연한다. 리사는 내년 4월 11일과 18일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와 리사는 이번 '코첼라' 라인업에 각각 솔로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제니와 리사는 '코첼라'에 블랙핑크로서 지난 2019년 K팝 걸 그룹 최초로 출연한 데 이어 2023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다. 당시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코첼라'는 1999년 시작된 음악 페스티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돼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여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로 손꼽힌다.

/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내년 공연에는 레이디 가가(Lady GaGa), 그린 데이(Green Day),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미시 엘리엇(Missy Elliott), 찰리 XCX(Charli XCX),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등 인기 팝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K팝 그룹 중에선 보이 그룹 엔하이픈(ENHYPEN)과 걸 그룹 엑스지(XG)가 이름을 올렸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