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정재
배우 이정재가 456번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정재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 계정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정재는 다시 한번 456번이라는 번호표를 달고 게임에 임하게 됐다.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신드롬을 이끌었던 이정재가 성기훈 역할로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넷플릭스도 이날 '오징어 게임'에 초대된 참가자들을 소개했다. 게임을 끝내려는 '기훈'과 게임 플레이를 원하는 새로운 참가자들의 다층적인 스토리가 예고된 가운데, 참가 번호와 캐릭터 이름이 마침내 공개 됐다.
게임을 끝내기 위해 돌아온 456번 '기훈'의 포스터는 웃음기 없는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고 있지만 게임이 처음인 다른 참가자들은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이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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