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왼쪽), 채종석/사진=스타뉴스, 뉴스1
가수 겸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5일(한국시간) 스포츠경향은 나나와 채종석이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나나와 채종석은 지난 6월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도 떠났다. 게다가 채종석의 지인들이 나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나나 또한 이들을 '맞팔로우' 했으나 팬들로부터 '럽스타그램' 관련 지적을 당하자 팔로우를 정리했다고.
이와 같은 열애설에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채종석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도 "사생활의 영역이라 답변이 어렵다"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나나와 채종석은 지난 2일 발매된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커플 연기를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농도 짙은 베드신 연기를 펼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나나는 1991년생으로 33세다. 그는 2009년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배우로도 활약 중인 그는 지난해 8월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영화 '휴민트',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도 출연한다.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나나보다 6살 어리다. 채종석은 2021년 가수 구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지난 2022년에는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를 시작으로 런웨이에 데뷔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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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나중엔 매춘부로 ...
나나도 문신하더니 이젠 베드신까지....나이가 서른 넘으니 퇴물....결혼 않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