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뉴스, 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이후 SNS 테러를 당하고 있다.
16일(한국시간) 아이유 인스타그램에는 "좌이유", "대실망이다", "인민여동생 깨어나길", "멸공", "정치색이든 팬서비스인지 본인만이 알겠지만 회생불능 수준의 엄청난 실수인 거 확실한 거 같다" 등 그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이 달렸다.
또 "나는 자유대한민국이 좋은데 아이유는 공산화되는 나라에 살고 싶은가", "실질적으로 얘가 번 돈에 비해 어마어마한 기부도 아님. 이미지 업그레이드" 등 악플이 도배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달 13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인근 식당에 선결제를 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추운 날씨에 아이크(아이유 응원봉)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는 유애나(팬덤명)의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거리와 핫팩을 준비했다"라며 빵, 음료, 국밥, 곰탕, 따로국밥, 떡 등을 선물했다.
이후 윤 대통령 체포와 탄핵을 반대하는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SNS에 찾아가 악성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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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국민이 일류인데 어떻게 정치만 삼류가 되겠나...누가 했는지 말장난이 심했지..
윤비어천가 불러야지 하늘에 내려준 대통령 게생충아 ㅋㅋ 멍청한 것엔 약도 없단다 ㅋ
아이유는 낌종우니수령 만세 아니면 시진핑이 동지 쎄쎄...해야지 ..